안녕하세요. 궁금증연구소입니다.
오늘 포스팅 주제는 "폭스바겐 티구안 2021"입니다.
1. 폭스바겐 외관
전작에 비해서 보디라인이 좀 슬림하게 보입니다. 실제로 바디가 좀 더 길어지고, 차체는 좀 낮아졌다고 합니다. 외관상 보이는 알로이 휠이나 LED 램프가 스타일리시하게 보이네요.
2. 폭스바겐 내부
폭스바겐을 볼 때마다 느끼지만, 실용 카라는 전체적인 이미지나 콘셉트처럼 내부도 타 독일차에 비해 뭔가 간결하고 실용적인 맛이 있는 듯합니다. 고급스러운 맛은 B사에 비해 떨어지지만, 간결하게 필요한 것을 제대로 갖춘 디자인이 보입니다.
5 티구안의 만족스러운 점 중 하나는 넓은 트렁크 적재공간. 캠핑을 자주 다니는 캠핑족들에게도 좋은 SUV로 고려해볼 만하다. 700리터의 기본 적재량 (3열 폴딩 시)에 2열, 3열 폴딩 시 최대 1,775리터까지 적재가 가능하다. 용도에 따라 2열 혹은 3열을 일부 폴딩 하여 캠핑, 서핑, 보딩 등 다양한 레저 장비를 운반하기에 매우 편리함.
티구안 2021 올 스페이스 인테리어는 전장 215mm, 휠베이스 110mm가 더 길어져 중형 세단급의 실내 공간을 확보한다. 뒷좌석 공간도 매우 넉넉한 듯. 슬라이딩 기능을 지원하는 2열 시트는 최대 약 180mm까지 앞, 뒤로 조절이 가능하다. 또한 새롭게 적용된 3열 시트로 최대 7명까지 탑승할 수 있어 패밀리카로도 괜찮은 녀석.
3. 편의 사항
이제는 뭔가 익숙해져 버린 4 모션 액티브 컨트롤을 채택하고 있다. 헤드업 디스플레이는 2.0 TDI Prestige 이상부터 적용된다. 주행거리를 화면 앞에 제공해주어 안전운전을 도와주는 녀석. 오른쪽 아래의 액티브 인포 디스플레이 계기판은 2.0 TDI 4 Motion Prestige 이상 적용된다.
컨트롤러는 올드한 느낌이다. B사 SUV와 비교하면 특히나 그렇다.이지 오픈은 이제는 뭔가 당연해서.. 언급하기 민망한 듯..
티구안 2021은 크루즈 컨트롤, 보행자 감지 기능, 트래픽 잼 어시스트 기능을 제공한다. 교통체증이 자주 있는 지역의 경우 트래픽잼 어시스트 기능은 운전 피로도를 줄여주는 아주 꿀 탬 기능이다.
그 밖에도 차선이탈 방지를 도와주는 레인 어시스트, 후방의 보이지 않는 차량을 감지해 알려주는 사이드 어시스트 플러스, 360도 뷰 카메라 등이 장착된다.
4. 색상
폭스바겐 티구안 2021의 색상은 총 11가지로 위, 아래와 같다. 주로 무채색 계열 위주로, 여성 고객을 위한 다양성이 조금 아쉽다.
5. 폭스바겐 티구안 2021 휠
각 모델마다 휠 디자인과 인치가 조금씩 차이를 보인다.
6. 스펙
폭스바겐 티구안 2021의 모델별 스펙은 위와 같습니다. 차이를 보이는 곳은 표시해 두었으니 참고하시기를~
7.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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