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페 2021 을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궁금증연구소입니다.
오늘 포스팅 주제는 "산타페 2021"입니다.
1. 산타페 2021 외관, 디자인
2. 산타페 2021 색상
3. 산타페 2021 내부
4. 실내 가죽시트
5. 편의 기능
1) 운전자 인식형 스마트 주행모드 (Smart Shift 2.0)
운전자마다 운전 스타일이 다 다르다. 고속도로에 가도 60km를 고집하는 우리 큰 이모 같은 운전 스타일도 있고, 기회만 있으면 속도를 즐기는 스타일의 운전자도 있다. 스마트 주행모드는 운전자의 주행 습관을 기억해, 그에 최적화된 드라이브 모드를 제공해 주는 기능이다.
2) 현대 디지털키와 카페이
언제나 들고 다니는 스마트폰에 키가 있기 때문에 차키를 설령 챙기지 않아도 당황할 필요가 없다. 핸드폰으로 차량 출입과 시동을 걸 수 있다. 또한 차량 이용자마다 개인적인 프로필을 저장할 수 있어, 가족끼리 운전을 하더라도 다양한 면에서 편리함을 가질 수 있다. 현대 카 페이에 등록된 앱을 이용해 실물 카드 없이 바로 결제할 수 있는 기능도 마음에 든다. 아마 스타벅스나 맥도널드 드라이브 스루 이용이 한층 더 편리해질 수 있겠다.
3) 빌트인 캠 (보조배터리 포함), 스마트폰 무선충전
차량의 전/후방에 고화질 카메라가 내장된 영상 기록장치, 고화질의 영상을 손쉽게 저장 및 재생할 수 있으며, 타임랩스 녹화 및 저장 데이터 줌인 기능도 지원한다. 드라이브 상황의 영상을 찍거나 기록하는데 편의성이 생겼다. 노트북 같은 빌트인 캠인데, 반대로 해킹의 위험성이 생기는 건 아닐지 걱정이 조금 되기도 한다.
4) 2.3인치 Full LCD 클러스터
뭐 엄청난 장점은 아니지만, 그때그때 바꿀 수 있는 디자인 패널이 단조로움을 조금은 줄일 수 있겠다.
5) 운전석 스마트 자세 제어 시스템, 미세먼지센서
하나의 차로 여러 사람이 운전한다면 매우 유용한 기능이 아닐까. 매번 손바뀜이 일어날 때마다 전동 좌석의 위치를 변경해야 하는 패밀리카에 필요한 필수 기능이다. 미세먼지 센서... 중국은 참 많은 곳에 변화를 주고 있다. 그것이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6. 후측방 모니터 , 서라운드 뷰 모니터
깜빡이를 넣으면 후측방을 보여준다. 사각지대를 줄여주는 아주 훌륭한 기능! 서라운드 뷰는 흔해서 이제는 필수 기능처럼 보인다.
7.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전 후진만 가능하다. 그렇지만 좁은 주차지역이나 덩치가 좀 있어서 주차 후 내리는 게 힘들었던 사람들에게는 아주 유용한 기능. 아무렇게나 대놓아도 발레파킹이 가능한 수준까지 빨리 발전했으면!! ㅎㅎ
6. 제원
산타페 2021의 표준연비는 디젤/가솔린 여부와 타이어에 따라 다르지만 최대 13~15km 최소 8.9~11.4km의 연비를 보인다. 가솔린 차량의 연비는 좀 실망스러운 수준이다.
7. 산타페 2021 가격
음.. 캘리그래피 3800 이 가격이면 그랜져를 가지로 시작해 외제차로 끝나는 그 익숙한 레퍼토리가 생각날 것만 같은 가격이다. 그렇지만 패밀리카로 이 정도면 아주 훌륭하다고 생각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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