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궁금증연구소입니다.
오늘 포스팅 주제는 "미국 부동산 어플, 웹사이트 zillow"입니다.
국내에는 호갱 노노나 부동산 지인 등 많은 부동산 빅데이터 사이트가 있어서 투자나 분석을 쉽게 할 수 있는 환경이 갖추어졌습니다. 해외 부동산, 특히 미국 부동산의 경우 이런 플랫폼이 있는지 궁금해서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zillow라는 앱, 웹사이트가 가장 유명한 것 같아서 한번 살펴보았습니다.
국내 IP에서 접속하니 오류가 조금 있는 거 같아서 VPN을 통해 미국 IP에서 접속을 해보았습니다. 국내 부동산 어플처럼 매매, 임대 정보를 볼 수 있고, 본인 집을 내어놓거나 대출정보 중개인 찾기 임대물건 관리들을 통합적으로 할 수 있는 플랫폼입니다.
신축이나 세일 중인 집 등 다양한 형태로 분석해서 살표볼 수 있습니다. Resource 항목에서는 집 살 때 팁 같은 것도 제공해 주고 있었습니다.
저는 갑자기 미국 뉴욕의 신축 가격이 궁금해서 검색을 한번 해보았습니다. 미국 IP로 접속했는데 지도에 한글이 왜 나오는 걸까요? ㅋㅋ
집을 다양한 옵션에 의해 찾을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주택인지, 타운 홈인지, 아파트인지 등의 유형에 따라 찾을 수도 있고, 심지어 시티뷰, 산 뷰, 공원 뷰, 호수 뷰 등의 뷰에 따라서도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저는 호수 뷰를 좋아하니 Water 뷰인 집을 한번 찾아보겠습니다.
가장 저렴한 주택부터 리스팅 해보니 289000달러짜리 집이 가장 저렴하네요. 한화로 약 3억 3700입니다.
그럼 가장 비싼 집은 얼마나 할까요? 무려 4950만 달러입니다. 한화로 578억 4570만 원짜리 집입니다.
방 6개에 화장실 11개라고 하는군요 ;;; 뷰가 정말 ㅎㄷㄷ 합니다. 당연히 수영장도 있네요.
미국의 집값 상승도 장난이 아니군요.
미국의 부동산세도 저렴하지 않군요. 비주거용 부동산이 10% 정도이고 1~3인 거주용 은 19.9% 거의 20% 가까이 세금입니다.
zillow에서는 해당 주택의 월별 임대료, 이자, 재산세, 보험료 등도 미리 볼 수 있게 제공해 줍니다. 집은 매매가 너무 비싸니 rent를 알아보았습니다.
월 200달러짜리네요. 주거환경이 썩 좋아 보이지 않습니다.
미국에서 주택을 구매하거나 렌트를 알아보실 분, 투자를 계획하실 분들은 알아두면 좋은 사이트인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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