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귀통증 해결법은?

안녕하세요. 궁금증연구소입니다.

오늘 포스팅 주제는 "비행기 귀 통증 해결법"입니다.

 

비행기를 장시간 탈 경우 귀가 먹먹해지거나 통증을 느끼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비행기의 고도가 갑자기 높아지거나 낮아질 때 기압 차이로 인해 이관(유스타키오관)이 막히거나 오작동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비행 중 고도가 갑자기 급격히 변하거나, 비행기 이착륙 시, 혹은 SRT나 KTX처럼 빠른 기차를 타고 터널로 진입할 때 이런 증상을 느낄 수 있습니다. 혹은 엘리베이터가 내려갈 때나 물속에서 잠수할 때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항공성 중이염 주요 증상

- 갑자기 귀 통증이 발생하고 지속됨

- 다른 사람에게 말할 때 본인의 목소리가 울려서 들림

- 귀의 답답함을 느낌

- 비행기 착력 후에도 귀가 먹먹하고 통증이 지속되는 증상이 계속됨

 

항공성 중이염 예방, 대처법

 

<탑승 며칠 전>

 

- 비행기 탑승전 기존에 기저질환이 있었다면 미리 이비인후과 진료를 받아 전문의를 상담을 받는다.

- 심한 경우 귀 점막 수축제, 소염진통제 처방, 복용한다.

 

<탑승 직전>

껌씹기

- 껌을 씹거나, 물을 마시는 것, 사탕을 먹는 것은 유스타키오관 압력 조절에 도움이 될 수 있다.

- 손가락으로 코를 막고 콧바람을 불어 눌려진 유스타키오관을 연다. 

(비염, 감기 환자는 고막 손상 위험이 있으므로 피한다.)

- 입을 크게 벌리거나 하품을 한다.

- 귀 먹먹함이 심한 비행기 이착륙 시에는 잠을 자지 않는다.

 

- 영유아는 젖꼭지를 물린다.

- 항공성 중이염 예방을 위한 귀마개 활용

시러스 미국 이어플레인즈 비행기귀마개 2개입 기압감소 특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