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궁금증연구소 입니다.
오늘 포스팅 주제는 "Kernel360 Boot-up 후기" 입니다.
협업에 대한 이해를 강화하고, 현실적 협업에 대해 경험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공유하는 프로젝트로 구현보다는 기능 설계와 문서화에 집중하며 하나의 프로젝트를 만들 때 어떤 과정으로 어떻게 협업을 해야 하는지 배우는 과정이다.
- 깃허브 리포 : https://github.com/Kernel360/boot-up1-samsik
- 개발 참여 기간 : 2일
- 사용한 기술과 도구
(1) Miro
미로는 화이트보드를 팀원과 협업하면서 활용할 수 있는 브레인스토밍 협업툴이다. 부트업 첫날 경현님의 제안으로 사용해 보게 되었는데, 팀원이 동시접속 후, 브레인 스토밍과 아이디어를 정리하기에 좋은 툴이다.
https://engineering-skcc.github.io/microservice%20modeling/Event-Storming/
[마이크로서비스 모델링 ④ : 이벤트 스토밍을 통한 마이크로서비스 도출
DDD의 전략적 설계를 쉽고 빠르게 진행할 수 있는 이벤트 스토밍을 통한 마이크로서비스 도출 워크샵에 대해 알아보자.
engineering-skcc.github.io](https://engineering-skcc.github.io/microservice%20modeling/Event-Storming/)
마이크로서비스 모델링 절차를 참고해서 아이디어 브레이밍 회의에 참고하였다.
(2) draw.io
ERD 작성에 활용하였다. DB 설계나 정규화 등에 대한 개념이 없어서 ERD 작성에 어려움을 조금 겪었다.
(3) Notion
Api 명세 작성에 활용했다. 시각적으로 명세 작성하는데 편리하다.
(4)Git-hub project
- ToDo 리스트에 할일을 넣고, 팀 프로젝트와 이슈를 연결해서 개발시 활용고자 함. (부트업 기간이 2일 밖에 되지 않아서 실제 활용을 하지 못함)
참여한 부분 : 기획회의, 브레인스토밍, 기타 협업 툴 활용 활동 전반
개발한 부분 : 음식 난이도 별 음식점 정보를 외국인에게 제시하는 서비스 아이디어 제시
기획과, 문서화, 협업도구 사용에 집중 ( Miro, Draw.io , Notion, Slack, Git-hub)
팀프로젝트 아이디어 제시(음식점 리뷰 공유 사이트)
프로젝트 초기 문서화
첫 팀프로젝트 단계라, 여러 툴 사용이나 문화에 적응하는데 어려움을 느꼈음.
협업툴을 사용해서, 협업하는 과정을 처음으로 겪었으며, 재미와 매력을 느낌.
깃허브 프로젝트 사용법에 익숙해질 수 있어서 좋았다.
- 깃허브 리포 : https://github.com/Kernel360/boot-up1-twoStar
- 개발 참여 기간 : 2일
- 사용한 기술과 도구
(1) ERD cloud
1,2일차에 삼식팀에서 썼던 draw.io와는 다른 ERD 작성 클라우드 사이트로 좀 더 직관적으로 작성이 편리했다. 1,2일차 이전 팀원들이 작성한 내용을 바탕으로 ERD 를 작성했는데, 정규화나 Entity 간의 관계 등을 생각해서 설계하는데 어려움이 있었고, DB관련 공부를 해야 겠다고 생각했다.
(2) Notion
요구사항 명세 작성된 것을 바탕으로, 일부 수정작업을 진행했는데, 이전에 작성한 팀원들이 명세 작성을 잘 해 두어서, 새로 팀에 합류했을때, 프로젝트에 대한 파악을 빨리 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 나도 다른 팀메이트를 위해, 이런식으로 직관적으로 알기쉽게 문서화를 해야 겠다고 느꼈다.
개발한부분,참여한부분 : 부트업 기간에는 딱히 개발한 부분을 찾기는 어려웠다. 대신 아이디어 브레인 스토밍, 기획, 문서화, 협업툴 사용을 많이 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기획과, 문서화, 협업도구 사용에 집중 ( ERD cloud, Notion, Slack, Git-hub)
프로젝트 ERD 작성, 기타 문서화
시스템아키텍쳐 결정과 회의
첫 프로젝트와 마찬가지로 DB설계를 할때 관련 지식이 좀 부족하다고 느꼈다. 시스템 아키텍쳐 결정시에도 어려움을 느꼈다. 어떤 기술을 도입하기 위해서는, 그 기술이 다른 기술에 비해 가지는 장점과 특징을 정확히 알고 있어야, 합리적인 선택을 할 수 있는데, 관련지식이 부족하니, 어떤 기술을 선택해야 하는지에 대한 기준이 서지 않았다. 다양한 기술에 대한 경험을 하고, 해당 기술의 장단점을 파악해 둘 필요가 있다고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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