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증 연구소

안녕하세요. 궁금증연구소입니다.

오늘 포스팅 주제는 "커널 360 커널인의 하루"입니다.

 

커널 360 부트캠프에 참여한 지 2달 하고도 3주가량이 지났습니다. 이제 일주일 정도만 더 있으면 절반을 바라보네요.

2023년 10월 10일 시작해서, 지금은 열심히 파이널 프로젝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혹시 커널 360 부트캠프가 궁금하신 분들은 공식 홈페이지에 방문하시면 잘 설명되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Kernel360 : 백엔드 개발

당신이 한계점을 넘어 성장할 수 있도록. 핵심을 이해하는 교육 Kernel360 부트캠프와 함께, 당신의 꿈을 펼쳐보세요.

kernel360.co.kr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링크를 걸어 두겠습니다.

 

출근

 

아니 부트캠프인데 출근이 웬 말이냐고요?

왜냐하면 커널 360은 회사에서 배우는 것처럼 실무를 배우는 것을 중요시하기 때문에, 선발과정도 회사처럼 뽑고, 공부하는 장소도 공유오피스에서 진행이 됩니다. 따라서 출근이라는 콘셉트를 붙여봤습니다~ 그리고 무려 한 달에 한 번씩 휴가도 주어집니다. 휴가를 내고 부트캠프교육에 참여하지 않아도 결석으로 카운터 되지 않습니다. 저는 부트캠프에 참여한 이후로, 동료들에 비해 부족함을 많이 느껴서 출근시간은 10시까지 이지만, 일찍 도착해서 개인공부를 하고 있는데요. 같이 가보실까요?!

출근~

개인공부를 한 이후로 이렇게 스탬프로 기록을 소소하게 남기고 있습니다. 참고자료로 쓴 사진들 날짜가 다를 수 있는데, 그냥 참고자료로 봐주세요~ ^^ 이렇게 스탬프를 남기면 꾸준히 공부할 수 있는 또 하나의 작은 재미가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요즘 너무 춥네요.. 새벽은 더 추워요... 으..

 

봉은사역

 

드디어 봉은사역에 도착했습니다. 봉은사역에 있지만 봉은사를 한 번도 안 가본 것은.. 안 비밀입니다.. >, <

 

사무실 도착~

 

사무실에 도착했습니다.~ 오늘도 1등이네요 ㅎㅎㅎ 코딩실력이 1등이 되어야 할 텐데 말이죠...ㅠㅠ

위 사진은 저희가 팀 프로젝트를 하거나, 공부를 할 때 주로 보내는 공간입니다.

 

 

 

 

 

 

 

 

 

아침 개인공부

 

개인공부

아침에는 주로 팀프로젝트 진행을 위해 부족한 부분을 공부합니다.

요즘에는 도커와 JPA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아까 사무실 공간 말고, 지하에 이렇게 라운지 공간이 있어서, 개인공부하기에 좋습니다. 또 365일 24시간 개방되는 공간이라, 부트캠프가 없는 주말에도 나와서 공부하는 크루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또 커피와 간단한 식사도 할 수 있어서, 편안하게 공부하고 있습니다.

라운지 공간

10시~1시 , 2시~7시 일과의 시작~끝

 

커널 360의 정식 일과는 10시 10분에 시작합니다. 

KDT를 통해 과정을 듣는 분들은 출근 인증을 해야 하는데요,

출근QR

커널 내에서는 출근 QR이라고 불리는 녀석입니다. 출근 QR을 찍어야 KDT 출석 인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꼭 잊지 말고 찍어야 합니다. 저는 몇 번 깜빡했다가 몇 번의 결석이 생기고 말았죠...ㅠㅠ

커널에 합류한 이후로 Slack을 정말 잘 쓰고 있는데요, 위 사진은 커널에서 사이드 프로젝트로 커널봇을 만들어서 넣어둔 모습입니다. qr코드를 보여주거나, 주변의 식당추천을 해주는 기능 등을 가지고 있습니다. ㅎㅎ

 

업무시작~

10시부터는 일반 회사처럼 일(?)을 시작합니다. 주로, 커널의 프로젝트와 관련된 일을 합니다. 팀원들과 회의를 하기도 하고, 프로젝트에 필요한 개인공부를 하거나, 코딩을 하기도 하고, 궁금한 것을 크루끼리 물어보기도 하고, 멘토분들께 멘토링을 받기도 합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특강을 듣기도 하고요, 프로젝트 발표를 이 시간에 하기도 한답니다.

 

프로젝트 발표
프로젝트발표2

 

팀별스터디

 

점심시간~ (1~2시)

 

노메~

점심시간은 밥을 먹으러 갑니다. 밥을 싸워서 먹는 크루분들도 있고, 시켜 먹을 때도 있는데, 보통은 봉은사역 인근의 식당으로 팀원분들이랑 삼삼오오 같이 가서 밥을 먹습니다~ 요즘 물가가 올라서 힘드네요 ㅠㅠ. 그래도 점심시간이 너무 좋네요~

저 날은 인근의 노매라는 일본음식점을 다녀왔습니다~ 봉은사역 가실 일 있으면 한번 가보셔도 좋을 거 같습니다~

 

점심시간~

 

베트남 음식점 더 하노이도 추천드립니다. 쌀국수가 뜨끈하게 맛있답니다.~

 

 

퇴근~

 

퇴근시간은 7시입니다. 이름만 바뀐 퇴근 QR을 찍을 시간입니다.~

퇴근QR

 

그런데 열정적인 크루분들이 퇴근시간에 가는 경우는 잘 없고 보통 남아서 나머지 프로젝트 관련 코딩을 하거나, 공부를 할 때도 있고, 크루분들끼리 다양한 스터디를 하기도 합니다.

현재도 자바스터디, 스프링스터디, 가상면접(책 스터디), 코테스 터디 등등 많은 스터디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또 스터디시 책값이 지원되기 때문에 부담 없이 공부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스터디 장소

 

아 글이 너무 길어지는 것 같아서 20000 줄이겠습니다.~ 

다음글은 커널 360 크루에게 주어지는 혜택?!과 커널360 E2E 프로젝트 이야기를 짧게 공유해 드리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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