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증 연구소

안녕하세요. 궁금증연구소입니다.

오늘 포스팅 주제는 "Kernel360 크루의 혜택정리 & 짧은 E2E 후기"입니다.

 

커널 360 혜택정리

 

커널 360은 특별한 부트캠프입니다. 그만큼 혜택도 많이 주어진다고 생각하는데요, 제가 참여한 1기에서 주어진 혜택이어서, 2기에도 같은 혜택이 주어지는지는 알 수 없다는 점 미리 알려드립니다. 그렇지만, 비슷한 혹은 그 이상의 혜택이 주어질 거라고 생각하며,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1. 최신형 맥북 대여, 모니터지원, 사무기기지원

 

맥북을 대여받을 수 있습니다. 저는 1기라서 그런지 새 노트북을 지원받았는데요, 2 기분들도 같은 혜택을 누릴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적어도 컴퓨터가 없어서 부트캠프를 참여할 수 없는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맥북대여제공

 

처음엔 개발할 때 맥북을 왜 써야 한다는지 이해를 잘 못했는데, 3개월 가까운 기간 동안 매일 사용하다 보니, 맥북의 편의성과 안정성, 무엇보다 배터리 성능에 놀라고 있습니다. 과정이 끝나고 나서도 윈도로 돌아가진 못할 거 같네요 ㅠ ㅎㅎ

 

맥북제공

 

모니터지원

 

회사처럼 공부하고 프로젝트를 진행하다 보니 필요한 게 많습니다. 기본적으로 필요한 것은 커널 360에서 다 지원해 주는 것 같습니다. 모니터나 모니터 받침대, 노트북 쿨러, 책상도 제공이 되고, 의자가 불편했는데 의자도 교체받았습니다. 

 

2. 쾌적한 사무공간

 

쾌적하다는 건 상대적일 수 있지만, 타 부트캠프의 환경과 비교했을 때는 확실히 괜찮은 환경을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지난 포스팅을 참고하시면 사무공간 사진을 참고하실 수 있습니다.

 

https://zorba10004.tistory.com/410

 

커널360 커널인의 하루

안녕하세요. 궁금증연구소입니다. 오늘 포스팅 주제는 "커널 360 커널인의 하루"입니다. 커널 360 부트캠프에 참여한 지 2달 하고도 3주가량이 지났습니다. 이제 일주일 정도만 더 있으면 절반을

zorba10004.tistory.com

쾌적한 사무공간

 

 

쾌적한 사무공간2
쾌적한사무공간3

 

3. 각종 비용지원 및 소소한 지원들

 

- 인텔리제이 유료사용 비용제공

- 스터디 책값지원

- 무제한 커피제공

- 파이널 프로젝트 서버 및 기타 비용제공(80만 원)

- 파이널 프로젝트 프런트엔드 개발자 지원

- 목걸이 사원증 제공

- 커널 후드집업 제공

- 커널 에코백 제공

- 패스트캠퍼스 강의 무제한 수강권 제공(일부 없는 것도 있음)

패스트캠퍼스 강의제공
빈백

사무실에 빈백도 생겼습니다. 피곤한 크루들이 잠시지만 꿀맛 같은 휴식을 취하는 곳이죠. 기타 크루들의 편의를 위해서 기존에는 없었지만 건의사항을 통해서 생겨난 것들이 많습니다. 그만큼 건의하고 그 피드백을 통해 많은 것들이 반영되면서, 커널 360이 조금씩 나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커널 후드집업

 

 

4. 최고의 크루들

 

커널 360의 크루들은 코딩을 처음 하는 사람들은 많이 없어요. 아무래도 코딩테스트와 기술면접, 그룹면접을 거쳐서 어느 정도 코딩의 기본과 CS의 기존을 가진 사람들이 모이다 보니 그런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다양한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많이 있어요. 대학 마지막 학기를 다니는 대학생부터, 현업에서 개발자로 일을 하다 오신 분들도 다수 계시고요, 언어도 파이썬, 자바스크립트, c언어 등등 다양한 언어를 사용하다 오신 분들이 백엔드개발이라는 이름 아래에서 함께 공부하고 있습니다.

 

위에서 커널에서 제공받은 많은 것들을 얘기했는데요, 아무래도 최고의 복지는 크루들이 아닐까 싶습니다. 크루들의 열정과 학습태도, 실력을 보고 있으면, 프로젝트에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다는 생각 때문에 더 열심히 하는 것 같아요.

 

e2e 우승

 

훌륭한 팀원들 덕분에 한 달 동안 만들었던 프로젝트에서 우승을 하게 되었습니다~. 바쁘지만 이런 날은 회식이 빠질 수 없잖아요?

e2e 회식
e2e 우승축하~

 

 

 

동료들 이과 프로젝트를 잘 끝내고 먹는 먹거리는 정말 환상입니다.

 

커널 360에 들어오기 전에는 개발은 협업이고, 혼자 하는 것이 아니라는 말이 잘 와닿지 않았습니다. 

매일 혼자서 인터넷강의 듣고 코드를 써보는 게 저에게 있어서는 코딩이었으니까요.

그런데 커널 360에 들어온 뒤로는 그런 생각이 180도 바뀐 것 같습니다.

개발자에게 있어 코딩은 필요요소이지만 필요충분 요소는 될 수 없는 것 같아요.

코딩실력에 더해, 동료들과 협업을 위한 커뮤니케이션 능력, 처음 만나는 문제, 에러를 함께 트러블 슈팅하고 토의하고, 해결점을 찾아가는 능력, 깃허브나, slack, erd cloud, figma 등등 협업 도구를 사용해서 서로가 서로에게 힘이 되어 주는 것. 그것이 진정한 개발의 매력이 아닐까 합니다. 

 

같이의 가치를 느낄 수 있게 해 준 동료들에게 너무 고맙고 감사하네요.

 

 

5. 멘토링, 매니저 시스템

 

프로젝트를 하다 보면 개발 그 자체에 집중하지 못하게 하는 요소들이 많습니다. 여러 가지 행정적인 것들이나, 중요하지만 개발에 밀려 신경쓰지 못하는 것들이 생겨납니다. 커널 360에 는 으를 위해 힘써주는 소중한 분들이 계십니다. 커널360의 여러가지 일정관리나, 행정업무 힘든 일까지 해주셔서, 크루들이 개발공부에만 몰입할 수 있게 되는 것 같습니다.

 

또, 크루분들은 대부분 주니어 포지션을 바라보고 있는 인원들이다 보니, 조금 더 먼 시야에서 프로젝트나 취업, 창업 준비에 대한 것을 바라보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주의에서 저희를 도와주는 멘토님, 디렉터님들이 계십니다.

 

주기적으로 어떤 질문이든 하시면, 개발자로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는 귀중한 말씀을 전해 들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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