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스시 초밥전문점 다미
안녕하세요. 궁금증연구소입니다.
오늘 포스팅 주제는 "강남역 초밥 다미"입니다.
강남역에서 블로그 강의가 있었습니다. 오후 1시에 시작된 강의가 끝나니 무려 8시가 되어있었습니다. 저녁도 못 먹고 열강을 해주신 강사님 덕분에 머리는 가득 찼지만, 배속은 😅😅 꼬르륵 소리로 끊임없이 전쟁 중이었습니다. ㅋㅋ
집까지 참을 자신이 없어서 버스를 타러 가다가 갑자기 초밥이 당겨서 쓱 들어가 봤네요~
초밥집 이름은 다미 초밥이고요.. 위치는 강남역 5번과 6번 사이쯤입니다. 대중교통 이용하시는 분들은 6번이나 5번 출구로 나오시면 됩니다.
혹시 차량을 이용하시는 분들은 바로 앞에 에이플러스 에셋 타워에 주차하시면 평일 오후 5시 이후부터 심야권을 6000원에 이용할 수가 있습니다. (2020년 6월 기준) 주말은 24시간 주차에 8000원이니 저렴하게 부담 없이 이용 가능합니다.
입구에 도착하니 SNS 이벤트가 눈에 띄었습니다~ 페북 인스타 등에 올리고 무료 음료도 먹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초밥집 입구는 요렇게 대나무로 인테리어 되어 있었네요~!
아참 초밥 다미는 건물 2층에 있습니다. 주소도 저기 적혀 있네요
아 초밥 먹기 전에는 언제나 설레는 거 같아요~ 다미 내부의 모습은 아래 사진에서 볼 수 있습니다.
안에는 주방장님이 초밥 만드는 주방 겸 혼자 와서 밥을 먹을 수 있는 바 스타일의 좌석이 있었고요
내부에는 다양한 좌석들이 있었습니다. 칸막이가 있어 조용하게 식사할 수 있는 자리도 있었습니다.
메뉴는 매우 다양하게 구성이 있었는데요, 초밥 종류가 우선 보였고
덮밥이나 안주류도 많이 있었습니다. 식사 말고 저녁에 와서 초밥에 술을 한잔하기에도 괜찮은 장소인 것 같습니다.
술도 소주, 맥주뿐 아니라, 일본의 사케 종류도 다양하게 있었습니다~ 초밥 먹으면서 사케 한잔이 아쉽긴 하더군요 ㅎ
메뉴판에 메뉴가 많아서 고르기가 좀 힘들었지만, 그래도 가장 무난한 다미 초밥을 시켜 보았습니다.
전체적으로 초밥 12피스에 메밀소바 하나가 나오는 구성이고요..ㅠ 가성비가 많이 떨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맛은 그냥 보통 초밥이었습니다. 마트 같은 데서 파는 싸구려 초밥보다는 괜찮은 느낌이고, 갓덴초밥이나 은행골 같은 곳보다는 좀 떨어진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소바는 먹을만했고요. 가장 아쉬운 건 역시 양이었네요. 초밥의 특성이기도 합니다만... 그래도 좀 양이 적은 느낌이었습니다. 제가 너무 배가 고파서 그랬을 수도 있겠네요 ㅎ
배가 너무 고파서 10분도 안돼서 다 클리어 해 버렸습니다.
이상 오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생활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구글번역기 정확도 높이는 방법은? (0) | 2020.06.17 |
|---|---|
| 푸룬 푸룬주스 효능은? (0) | 2020.06.15 |
| 북한말 번역기 ( feat. 글동무) (0) | 2020.06.04 |
| 2020년 소방 경찰 군인 교사 공안직 일반직 교육 공무원 봉급표 경쟁률 (0) | 2020.06.04 |
| 가족관계증명서 민원24 발급 방법은? (0) | 2020.06.0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