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증 연구소

안녕하세요. 궁금증연구소 입니다.

오늘 포스팅 주제는 "비트코인과 환경오염" 입니다.

 

 

 

 

 

 

 

 2020년은 자산폭증의 시기 였습니다. 부동산은 폭증과 함께 그 사다리가 사라졌습니다. 주식은 수익율이 만족스럽지 않습니다. 그러한 불만족 사이로 비트코인 투자가 2030 세대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한편 비트코인 가격 상승에 한몫을 했던 테슬라의 CEO 일론머스크는 돌연 환경오염을 이유로 비트코인 결제를 취소했습니다. 언듯 생각하면 연결이 잘 안되는 비트코인과 환경오염의 연관성을 Data를 통해 살펴 보겠습니다.

 

중국 주요 에너지 소비율

 

중국은 경제의 급성장 만큼이나 급격한 에너지 소비국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문제는 중국이 사용하는 에너지의 대다수가 석탄(58%), 석유(20%) 등의 환경오염을 유발하는 곳에 치중되어 있습니다. 비율로 따지면 78%에 달합니다. 

 

비트코인 채굴장 비율( 출처 - 캐임브리지대학교)

두번째는 전세계 비트코인 채굴장의 65%이상이 중국에 밀집되어 있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아무래도 저렴한 전기료 일 것 입니다. 그렇지만, 문제는 비트코인 채굴장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중국 에너지 소비의 대다수가 화석연료라는 점입니다. 비트코인 채굴에는 천문학적인 전기가 사용됩니다.

 

비트코인 생산을 위한 전기 사용량

 

2021년 3월 기준 중국의 비트코인을 위한 전기사용량은 대략 6543 TWh에 달합니다. 

 

비트코인 전기사용량(출처 -https://www.visualcapitalist.com/visualizing-the-power-consumption-of-bitcoin-mining/)

 

비트코인을 위한 전기사용량을 극적으로 보기 위한 좋은 자료가 있습니다. 위 그림을 보면 비트코인 생산을 위한 전기사용량은 국가 순위에 산입하면 총 169개국중 29위에 해당한다는 사실을 알수 있습니다. 

 

출처- https://www.ceads.net/

 

이를 종합하면 비트코인 생산을 위한 천문학적인 전기사용량을 감당하기 위해 중국의 수많은 석탄, 석유 발전소의 전기생산량이 소비되고 있습니다. 이로인해 실제 중국의 2019년 대비 2020년의 탄소배출량은 증가하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비트코인의 미래에 화폐로서의 가치를 가지는 좋은 자산이 될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환경적 측면에서 보자면 적어도 현재로서는(중국이 에너지 구조를 변경하거나, 친환경전기에너지로 비트코인의 전기사용량을 전환하지 않는 이상) 지구적 재앙을 앞당기는 암적인 존재가 될수도 있습니다. 전기차 CEO로서 테슬라를 운영하는 일론머스크가 비트코인을 지속적으로 옹호하다면 자기모순적 행동이 될수도 있겠지요. 과연 비트코인의 앞날은 어떻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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