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궁금증연구소입니다.
오늘 포스팅 주제는 "노니 효능"입니다.
노니란?
노니에 대해 정리해보려고 보니 인터넷이나 책에 나온 정보들이 정말 딱딱하기 그지없더군요..😥😥
그래서 노니에 대한 인터뷰 형식으로 정리를 해보면 어떨까 해서 대화 형식으로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나 : 안녕하세요
노니 : 안녕하세요
나 : 선생님 출신이 어디십니까?
노니 : 제 고향은 남태평양 인근으로 주로 피지, 괌, 하와이 인근에 주로 살았습니다. 그쪽의 원주민들과 관계가 돈독했던 편이지요. 또 가끔은 화산지역이나 태국 등지에서 살기도 했습니다.
나 : 오 좋은 곳에 사셨군요? 그럼 한국은 언제부터 사셨나요?
노니 : 정확히는 모르지만 허준 선생이 동의보감에서 제 별명을 "파극천"으로 썼었으니 그즈음이 아닐까 합니다.
나 : 아 한국에서도 오래 계셨군요. 근데 저는 왜 지금에서야 선생님을 알게 된 걸까요? 😂😂 선생님 소개를 간단히 해주실 수 있나요?
노니 : 아 제 이름은 노니라고 하고요. 뭐 별명으로 인도 뽕나무, 파극천, 치즈 과일 등등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치즈 과일은 아무래도 제가 나이 먹을 때 피부가 치즈와 닮아서인 것 같네요. 어릴 때는 피부가 초록색이다가 나이가 들어갈수록 흰색 빛을 띱니다. 나이가 들어가니 가끔 역한 냄새가 나기도 하네요. ㅠㅠ
나 : 선생님은 왜 유명하신 겁니까?
노니 : 음 나도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제가 사람들에게 주는 여러 건강상의 효험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나 : 좀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노니의 효능
노니 : 하하 제가 세입으로 뭐 자랑하기는 쑥스럽지만, 그래도 사람들에게 몇 가지 면에서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먼저, 가장 많이 도움을 드리는 부분은 항염 작용입니다. 항염이라고 하면 한자말로 염증을 막는다는 말인데요. 영어로 파이토케미컬(?)이라는 성분 때문입니다. 뭐 이런 복잡한 명칭까지 아실 건 없고, 제가 드리는 약을 드시면 몸속의 염증을 배출하게 되어 혈관이 건강해지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것이 위에 있는 염증이라면 위암을 막을 수 있겠고, 그것이 간에 있는 염증이라면 간암을 막을수 있겠지.
나 : 혈관이 건강하면 왜 좋나요?
노니 : 음 인간의 신체 곳곳은 혈관으로 이어져 있고, 좋은 피가 잘 흐르지 않으면 기관이 썩어가거나 제기능을 하지 못하게 됩니다. 건강하고 좋은 피가 신체 곳곳으로 방해 없이 잘 흘러야 건강하게 지내실 수 있습니다. 관절염 같은 게 대표적인 염증인데 제가 드리는 약을 꾸준히 드시면 염증 감소에 도움이 되겠지요.
나 : 대단하네요. 또 어떤 면에서 도움을 드리고 있나요?
노니 : 둘째로, 제가 드리는 장점은 항산화 작용입니다. 항산화는 산화작용을 막는다는 의미죠. 인간이 막아야 할 가장 중요한 성분 중에 하나를 고르자면 저는 "활성산소"를 꼽고 싶은데요. 이 녀석은 인간이 늙게 만드는 가장 큰 원인입니다. 우리 몸의 세포와 DNA가 늙게 만들어 여러 기능을 고장 나게 하는 주범이죠. 나이가 들어가면 주름이 생기고 여러 장기가 고장이 나기 시작하잖아요?
나 : 네 그렇죠
노니 : 이러한 노화의 원인이 바로 활성산소입니다. 저는 그 활성산소를 막아주는 역할을 해주죠. 담나 칼란이라는 물질 때문인데. 이 역시 기억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항산화를 돕고 나아가 암을 예방할 수 있게 해 준다고 기억하시면 되겠네요.
나 : 엄청나십니다. 역시 유명하신 이유가 있으셨네요. 또 있나요?
노니 : 오늘 밤 새실 거요?
나 : 헉... 그 정도인가요? 몇 가지 더 언급해주세요 ㅠㅠ
노니 : 음 여성분들의 다이어트에 도움을 드릴수 있소. 내가 드리는 약에 제 로닌이라는 것이 있는데 불필요한 지방 연소를 돕지. 내가 도와드린 분 중에 미란다 커라는 분이 다이어트에 도움을 많이 받았었지. 미란다 커가 먹은 이유는 아무래도 다이어트뿐 아니라 피부 미용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이었소.
나 : 와 대박이시네요. 미란다 커... ㄷㄷㄷ
노니 : 음.. 자랑을 이어하자면 "이리 로이드"라는 녀석이 있소. 깊이 알건 없지만, 이 녀석이 면역력을 강화시켜주는 역할을 하지. 아무래도 질병은 면역력이 약하면 찾아오게 마련이오. 지금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Covid19라는 녀석도 면역력이 약한 노년층이 큰 희생양이 되고 있지. 나이가 들면 면역력은 점차 떨어져 가는데, 내가 드리는 약을 먹으면 면역력을 높게 유지시켜 질병을 막을 수 있지.
나 : 사랑합니다. 선생님 😍😍 그럼 선생님 자랑은 이쯤 듣고, 선생님 뵈러 갈 때 조심해야 될 점도 좀 알려주세요~
노니의 부작용?
노니 : 음 조심해야 될 점이라. 내가 드리는 처방은 신장과 간에 무리가 갈 수 있지. 신장이 좋지 않거나 간수치가 높은 분들은 아무리 좋더라도 피하는 걸 권하오. 또 임산부처럼 예민한 상태에 있는 사람들도 피하는 게 좋지. 내가 주는 약은 분명 뛰어나지만 너무 과하게 섭취하면 다양한 부작용이 생길 수 있으니, 적정량을 섭취하기를 바라오
나 : 적정량이라고 하면 어느 정도를 말하나요?
노니 : 원액을 기준으로 30~60ml 정도요. 좀 더 쉽게 얘기하자면 종이컵 2/3 정도면 적당하오. 그리고 기왕이면 다른 첨가물이 없는 제품을 권하오.
나 : 음 ㅠㅠ 그렇군요. 추천할만한 제품이 있으신가요?
이상 오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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